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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국역 수박주스, 홍차
인사동 수박주스 카페
연잎밥 맛있게 먹고
시원한 거 먹으러
인사동으로 넘어왔어요!!
수박주스 검색하다
발견한 티로아 입니다!!
커피 말고 티종류가 다양해서 와봤습니다
전 수박주스 언니는 홍차 중 하나 골랐습니다
그리고 단호박파운드 하나 골랐어요!!
디저트도 k디저트가 많아요!
가격대가 있는 편이라
어르신? 분들이 많았어요 ㅋㅋㅋㅋ
ㅋㅋㅋㅋㅋㅋㅋ
가격이 좀 사악하긴 하네요
가격이 사악한 대신
친절하고 카페내부도 엄청 깔끔하고
좋아요!!!
그리고 막 시끄럽지도 않고
여유롭게 쉬었다 가기 정말 좋은 거 같아요
수박주스는 시럽 빼달라고 하니까
아침에 수박이랑 시럽 조금 넣고
이미 갈아있는 상태라고 해서
그냥 달라고 했어요!!
수박주스 시원해 보입니다!!
생각보다 안 달고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
커피빈이.... 정말 달았던 거 같아요 ㅜㅜ
여긴 생수박 맛입니다!!
단호박파운드는
쌀가루로 만들었는지
쌀케이크 맛입니다!!!
단호박설기 느낌??ㅋㅋㅋ
맛있었어요 많이 달지도 않고
연잎밥 먹고 부족한 탄수화물을 여기서 채우네요 :)
언니 홍차도 먹어봤는데
제주도에서 먹었던 황차 맛이었습니다.
다기도 진짜 귀여웠어요
따뜻한 물을 이렇게
미니미한 보온병에 주셔서
끝까지 뜨겁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!
비싼 감이 있지만
카페공간과 맛은 좋았습니다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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